오랫만에 나온 한 친구는 우리들 모임에 참석하려고
전철, 뻐스를 몇번씩 갈아타고 나왔으니
이 얼마나 귀한 모임인지!!!
매월 같은 모임 ,같은 얼굴 지루하다 느낄법도 한데
그러나 우리에겐 활력이 넘치는 보람있는 기대되는 행사
그래서 오늘은 사진 한장 뿐이라오
나와 정희는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잡느라
늘 앞 자리 차지
이제는 먼저 와도 자기 자리들 가서 앉는 습관이 되었네요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E 장조 "연인" venice Baroque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