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8기 3월 정기 모임과 소식
2010.03.16 06:47:01 조회699
서울에는 꽃샘 추위로 많이 춥고 일기도 고르지 못하다고 하던데...
모두을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곳도 봄이라고 길가에 꽃은 피지만, 변덕 스러운 날씨..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 낮에는 여름 날씨 처럼 덥고...
이런 날씨가 이곳의 꽃샘 추위인것 같다.
지난 2월 27일 이곳에서 8기 정기 모임이 있었고, 지난 3월 13일에는 국제 동문회 준비 위원회에서
임원들이 모여서 돌아오는 10월, 우리들이 해야할 모든것 회의를 했다.
8기 정기 모임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모임에서는 상숙 친구가 참석 하지 못했지. 이제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사는 동부 친구 정자, 영자, 나 상숙 집에
다녀 왔다. 수술의 결과가 좋아 보여서 마음이 좋았다. 몇달 요양 하면 10월 동문회에는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함께 하리라고 생각 한다. 상숙의 쾌유를 빈다.
국제 동문회 소식은
우리 8기에서는 서울에서 6명, (김숙경, 김성자, 명인실, 백경옥, 백문애, 이정희)
LA 에서는 10명 (염정자, 이상숙, 김영자, 강순영, 임정희 박춘실, 양순숙, 강문경, 김주일 문윤분)
오래곤 주 포트랜드에서 1명 (이경자)
북 가주 프레즈노 에서 1명 (박원실) 으로 확인된 8기의 참석 인원은 18명, 그리고 임정희는 동행인이
한사람 있어서 8기로 참석하는 인원은 현재 19명이 다.
아쉬운 세월을 보내며, 황혼녁에서 함께 하는 만남은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