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파일을 볼 수있도록
You Tube 검색창에 "수도24회 ~~" 를 넣으면 우리
수도24회 졸업40주년 기념행사 동영상을 볼 수있고,
Face book 에서도 "김 경옥"을 검색하여 내 사진을 확
인하면 게시물 중 올려놓은 동영상 사진들을 볼 수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용량이 적어 많은 동영상을 올리면 여러
문제로 어려워진다 하여 SNS으로 감상할 수 있게 했지요.
노량진교회에서 아직도 반주봉사를 하는 임효선과 김혜경
홍석자를 만났습니다. 예전 등하교길에 노량진교회를 드나
들던 친구들은 주일이나 수요일 교회에 가면 만날 수있지요.
시간이 되면 우리 교회에서 가끔 얼굴들 보면 어떻까?
효선이와 어제 저녁 통화를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신앙여부를 떠나서 나이 들어 어디엔가 의지하고 싶고 가끔은
외로움에 가슴저릴 때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교회2층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19살 어린시절로 돌아가
깔깔대며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