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NEW maxico에 있는 태자에게서 전화를 받았지요.
윤태자는 외가쪽으로 나와 오촌사이 조카,아줌마사이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며 고2때는 같은 반도 한번 하고.
지난달 캐나다와 알래스카 다녀 왔다며 여행이야기 한참.
20여년 전에 딸 둘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알버커키에서
살며 두딸을 잘 키워내고 살더군요. 지난해 내가 방문해서
한달 넘게 함께 지내며 한국음식도 만들어 먹고,정원에서 키운
과일과 야채들로 파티도 하며 주변여러 지역여행도 하고 잘
지내다 왔지요.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던 홍수영선생님께서
남편분과 행복하게 살고 계시고, 서부에 있는 친구하고는
만나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주소와 HP번호를 남김니다.
811, Green velley N.W.East 87107.
HP ; 505 - 234- 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