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회복된 문묘순을 찾아가는 꽃걸음
친구들은 정자역에서 오리역까지 10000보를 넘게 탄천을 걸었다.
오리역 부근에서 묘순이를 만나니 너무도 감사했다.
용인동숙이의 크리스마스에 먹는 빵 스톨렌 선물
묘순이의 콜라겐팩 선물
마음이 풍성해진 연말을 맞은 느낌이었다.
날씨도 봄날같이 따스했다.
묘순 : 친구들 만나서 즐겁고 정말 살아서 감사 또 감사해,
내년 봄에 꽃걸음에 함께했으면 좋겠어.
지혜 : 너무도 좋은 친구들을 가까이서 대할 수 있는 기쁨이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친구들과 좋은 시간도 갖고 건강도 더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려고 해.
회임 : 한참만에 꽃걸음에 갔는데 언제봐도 품어주는 친구들이 버티고 있어 참 든든하다.
보람있고 감사한 하루가 이어지는 꽃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