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 워커힐 단풍명소를 따라서 걸었다. 아차산 둘레길까지 걷고 나니 약 10km
단풍은 절정 ---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왔다.
<친구들의 소감>
박성옥 :
올 가을엔 친구들과 단풍놀이 같이하고
시간을 맘껏 즐기고 은소녀들의 감탄사에 학창시절로 ---
또 가을소풍 온듯 --- 감사한 하루였어.
조현숙 :
절정에 달한 아름다운 풍경에 행복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행복한 하루 함께한 친구들 모두 건강 잘 지키고 또 만나자꾸나.
박화숙 :
무릎 아픈 내가 꽃걸음 하면서 많이 좋아져서 늘 감사하고 있단다.
오늘도 제법 걸은 것 같은데 힘든걸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