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동창 걷기 꽃걸음을 한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버스 대절 여행에 참가했다.
40명
사진 찍으려면 10분은 걸리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그룹을 지어서 인원 점검도 하고 팀장이 전달하여 움직이니 무난하게 잘 되었다.
이번에는 50년 만에 만난 친구들이 여러명 있었다.
멀리 구미에서 새벽에 출발한 심옥선(옥희)
캐나다, 미국에서 온 친구 신정복, 제갈영숙
부여에서 온 우영애, 청주댁 회장 문남숙
그러나 어제 만난듯 50년 세월을 건너뛰어 정겨웠다.
구봉도 낙조 전망대를 해솔길로 넘어 온 친구들
구봉도가는 옛길은 갯바위길이 있었다. 암릉타는 철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