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금요일. 12시. 수도 펜 클럽 새해 첫 모임
방희자(14) 이경자(15) 김희자(16) 김창주(19) 박경애(19) 주순희(20)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악세사리 가게에서 모두 만났다
계단을 주욱 올라가서 바로 걸어가니 인사동이 바로 나왔다.
-지리산- 한정식집 옆에 -촌- 이라는 음식점. (수도약국 옆 골목)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자리가 없어
방 하나를 주어 들어가니
방은 뜨끈드끈하고 벽에 전기 난로까지
오래동안 앉아서 이야기하기에 좋았다.
그러고보니 방희자 선배님은 이번 총 동문회 부회장
주순희 후배님은 총동문회 총무
박경애 후배님은 19기 기대표이고 총 동문회 부회장
막강한 실력자이시다...^^*
앞으로 2년간 동문회 책임을 맡아서 활발한 활동을 하실 분
오늘 모임에 3분이나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