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아쉬움
미국인들은 10월만 되면 치던 골프클럽을 깨끗하게 씻어둔다고합니다. 내년봄까지 보관해야 하기때문이라는군요. 그런데 우리 한국사람들은 어떻습니까 . 30년 보다 그전 사람들은 어떻했는지 모르지만 남편을 보니 그 당시 눈이 쌓여도 색갈있는 공으로 치며 얼음벌판에서도 공을 치며 즐거워 했다고 합니다
단군 자손은 어딜가나 매 한가지인 모양입니다. 미국에서도 골프에 관하여 가장 극성스런 사람들은 한국인들입니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거나 게의치 않고 치고싶어 하지만 미국에선 입장을 안시키거든요. 옛날 한국에선 언제라도 손님이 하겠다고하면 입장이 가능했다고합니다.
미국 골프장에선 골프장 관리를 얼마나 신경쓰는지 서리만 있어도 못치게 한답니다 그뿐 아니라 비가 온 후엔 카트를 타고 훼어웨이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아니면 메거나 끌고 다니도록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잘 지키고 하라는 데로 잘들 합니다. 간혹 말 안듣는 사람들이 끼어있어 걱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