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엡바사토 호텔에서
2010년 10월 21일 길자와 용자의 만남!
앱바사토 호텔 (아비스 부페)에서의 만남!
노원남, 정선화, 최해경, 이규순 그리고 나,
규순이는 대전에서 아직 산부인과 개업 하는데도 바쁜시간 내고
물론 다른 친구들도 멀다 하지 않고 나를 만나 주어 미안하고 고맙구나!
한 에피소드:
현대백화점 앞에서 선화와 나는 규순이를 기다리는데 보이지 않아 우린 규순이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정문 앞에서 누군가를 이다리는 모습을 보고 내가 그 여자에게
이규순 아니세요? " 노~~" 라고 대답.
그옆에 앉아서 기다리던 이규순이가 내 목소리 듣고는 나,규순이야 해서 극적으로 만났다.
얼마아 웃기는 이야기인가?
세월이 반세기하고 4년이 흘렀으니 그럴수도 있을 법도 하지만 너무 했구나.. ㅎㅎㅎㅎ
염정자와 통화했는데 그날은 바쁘다고 해서 만나지 못했단다,
이길자 와 산용자는 커피 샵에서 만나 옛 이야기 하며 재미있는 시간 보냈어요.
이길자는 나하고 수영부에서 같이 운동을 했고 신용자는 청파초등학교 , 수고중고등학교 동창인 옛 벗들
만나 옛 이야기 많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친구들아 너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피곤치 않고 많은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안고 집에 왔어요.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