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을 놓고 남들이 한다는 자원봉사를 다니는 요즘
초등학교 1,2학년을 상대로 급식도우미로
일주일에 2~3일씩 근무했으나
며칠전에 방학을하니 같이 방학을 맞이했다.
방학하자마자 아들, 딸이 콘도예약했다고 즐기자고...
그곳에서 임해선 동창의 연락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얌전하기만 했고
벌써 45여년이 지났서 ....
귀가 하자마자 앨범을 찾으려니 메모쪽지를 그만 잊어버려
대화중에 주고받은 다른 동창에게 수소문하여 이제사 찾았네
허나 이 사진이 맞는지 몰라 올려보니 답을 기다려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