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릴리 8 정기 모임 (9월 모임)
2009.09.28 15:24:34 조회636
9월의 마지막 토요일 (26일) JJ Grand Hotel 특실 예쁜 유리 방에서 다시 만났다.
강문경, 임정희, 김영자, 염정자, 문윤분, 양순숙, 한을영, 김주일 8명이 참석 했고,상숙이 친구는 아직
회복 중이라 참석 하지 못하였다. 그런중에도 친구들 생각하여 각 친구들에게, 손수 가꾼 대추를 몫을
만들어 각자에게 선물로 보내준 깊은 우정은 빨간 대추 색갈 보다 더 짙은 우정의 징표 였다.
10월에는 상숙이 생일 달이니, 다 회복되어 꼭 참석 하여 생일 케이크를 함께 컷팅 할수 있기를 바란다.
문경이 손수 말아온 맛있는 김밥은 음식이 나오기전 즐거움으로 배 불렀고, 국제 동문회 회장으로, 또
후학을 가르치는 바쁜 정희는 찍사를 겸했고…고국 방문을 하고 돌아온 친구는 멋진 선물을 하나씩 돌리고…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 하였지! 상숙이 없어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이번에도 글로 소식 대신 한다.
8기 친구들 미국 방문하는 친구들은 꼭 연락을 했으면 좋겠다. 이곳에 온다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우리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날이니 연락을 주기 바란다.미국 방문에 여러 친구들의 얼굴을 한번에
볼수 있으니…
이곳을 방문 하는 8기 친구는 동문회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정했으니 연락 해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더라도 정식으로 동기 모임에 나올수 있다는것을 미리 알려 주면 우리들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것이다. 언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될지 모르는 우리들이기에 이렇게라도 만나 볼수 있다는것도
축복이라 생각 하자.
이제 다음달 10월 마지막 토요일을 기다리며….그날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