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선배님방에서...
안녕하세요~~~
14기 장금자예요...
3회 선배님들 방이 아직도 비어 있네요.
2005년 백합 송년회때 3회 김정숙 선생님오셨었는데요.
아직도 고운모습이 대선배님으로 믿어지지 않았답니다.
김정숙 선생님은 저희14기에게는 영어 선생님 이셨는데
시인으로 등단하시어 김 정원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송년회때 선생님께서 주신 시집 "허虛의 자리" 읽으면서
특별히 마음에 와 닿는 시 한편씩 영상에 담은것을 이곳에 올려 놓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비어있는 3기 선배님들방 지킴이로 올려 두고.
모쪼록 이곳에서 3회 선배님들 만날수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