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김정원 장금자http://marina5765.com 2006.04.16 14:16:18 조회583 숲/김정원 정든것들 다 떠난 뒤 노인처럼 아픈 가슴 홀로 사연을 삭인다 푸념은 산사태 같아 차라리 함구로 아무도 오지 않는 가슴에 모닥불 피워놓고 희망같은 다람쥐라도 오면 선목禪木인 양 우람하게 서야지 하늘에 이르는 기도를 드려야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1 Happy New Year!!! 장금자 2007-01-01 592 10 일상의 향 /김정원3 장금자 2006-11-22 665 9 낙엽 /김정원1 장금자 2006-10-09 801 8 소생 /김정원2 장금자 2006-07-17 602 7 모교 60주년 기념에 부쳐 /김정원2 장금자 2006-05-21 601 6 오월의 손님/김정원 장금자 2006-05-20 652 숲/김정원 장금자 2006-04-16 584 4 벚꽃 만개한 날/김정원2 장금자 2006-04-16 586 3 봄산/김정원 장금자 2006-04-16 634 2 새해 아침에/김정원 장금자 2006-04-16 561 1 3회 선배님방에서... 장금자 2006-04-16 712 123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숲/김정원 장금자http://marina5765.com 2006.04.16 14:16:18 조회583 숲/김정원 정든것들 다 떠난 뒤 노인처럼 아픈 가슴 홀로 사연을 삭인다 푸념은 산사태 같아 차라리 함구로 아무도 오지 않는 가슴에 모닥불 피워놓고 희망같은 다람쥐라도 오면 선목禪木인 양 우람하게 서야지 하늘에 이르는 기도를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