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반 1/3 :
첫모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마주하다.
계묘년 1월 첫주, 첫 매화반 모임인 날, 영하10도의 한파의 날씨에도 12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대공원역을 빠져나오니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새파란 맑은 하늘과 겨울 풍경을
마주하게 되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대박~~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코로나 물러가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토끼해인 만큼 힘차게
뛰어 오르길 바라면서, 건강하고, 웃음이 늘 함께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
유독 코로나로 다사다난 했던 2022년과 아듀~ 되돌아 보며,
오늘 일정따라 '웰컴가든' 앞에서 한컷 인증샷을 찍고 '만남의 다리'를 지나 제1 쉼터에서
각자 친구들이 준비해온 각종 과자류, 커피등을 나누고 '청계 호숫가 전망좋은길'->
'해오름 다리'를 지나 몇몇 친구들은 틈새 운동을 하고 '장미다리'-> '테마 가든'을 지나
사당동에 위치한 '가마솥 손두부' 식당으로 이동하여 15기 부회장 안희자 친구의 배려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 녹두부침, 귤, 딸기, 청포도, 사과, 커피로 휴식을 즐기고
오늘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2,274보 걸었네요.
안희자 친구 땡큐야요!!
오늘 함께한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 오늘 참석한 친구들 :
김경희 김정연 김행숙
박은수 백화자 안경자
안희자 이경자 장추자
정순영 황윤옥 김미자 (12명)(하트)~^^
글 : 김미자
사진 : 김미자 정순영 이경자
김미자 사진 2장
정순영 사진 3장
2023. 1. 3. 화요일
이경자(菊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