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몽돌해변.코끼리 바위. 간월암
산과 바다를 두루 즐기는 산책길
완만한 숲길과 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절벽과 때 묻지 않은 바다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황금산(156m) 정상에서 해안가로 내려가면 코끼리 바위가 있다.
다시 보아도 무척 신기한 코끼리 코모양.
해변가 근처의 찹쌀떡같이 생긴 몽돌들은 둥글둥글하고
해변가와 떨어진 곳의 몽돌들은 뾰족하고 날카롭다.
점심은 간월도 갯마을 횟집(회정식)
9기 선배님들 팔순과 졸업 60주년 축하 케익 파티가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
간월암은 바다에 떠있는 절인데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들어갈수 있고
일출시간에 맞춰서 오면 간월암 사이에 해가 떠있는 장관을 볼수 있다고 한다.
드넓은 갯벌과 들판이 있는 간월암의 입구에 작은 불상과 여러 모형들이 반기고 있다.
2017. 11. 14. 화요일
이 경 자(菊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