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몬세라트(Montserrat)수도원으로
지하철, R5열차를 타고 도착하였다. 해발 1300m 에 병풍처럼 둘러진 바위산아래 위치한
몬세라트 수도원은 1025년 올리바 주교가 작은 규모의 베네틱토 수도원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규모가 커져
15c 무렵 대수도원이 됐고 1592년 몬세라트 성당을 건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몬세라트 수도원)
( 나름대로 코끼리 바위,원숭이 바위,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산위여선지 찬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 위 예수님과 12 제자의 조각이 )
(얼굴과 손 부분이 진한 갈색 빛을 띄우는 성모 목상에 손을 만지면 기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오랫동안
줄을 섰다가 기도했습니다. 대신에 소년 성가 합창은 제대로 못 보았습니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던 플랫홈에서 본 이름모를 꽃 ~~~봄이 왔나!!! 무척 예쁘기도하고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