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반 11/21(화) : 따스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즐긴 대공원의 하루.
오늘은 영상의 기온이라는 예보를 접하고 집을 나서니 따스한 햇살이 상쾌하기 까지 하다.
대공원역에 도착하여 시간이되니 11명의 반가운 친구들이 모였다.
우린 '웰컴가든'을 지나 1컷 인증샷을 남기고 걷고 또 걸어 제1쉼터에 자리를 잡고 앉아
친구들이 가져온 간식들을 나누니 땅콩, 사과, 쵸코렛, 커피 등등.. 푸짐하다.
우린 간식을 나눈후 '만남의 다리'를 지나자 오랜만에 나온 친구들은 새로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새로 설치된 조각 전시품 앞에서 찰칵 인증샷을 찍으며 마냥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우린 걷고 또 걸어 '미리내 다리'-> '테마가든'-> '야외 조각상' 앞을 지나
'미술관' 내의 'LOUNGE : D'에 도착하여
오늘의 점심으로 '해산물 볶음밥',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등을 시켜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귤, 사과, 감, 등 풍성한 과일과 커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많은 삶의 이야기를 나눈 후
왔던 길을 되돌아 '야외조각 공원'-> '장미다리'-> '서울랜드 다리'를 지나 '청계 호숫가'를 돌아
'구절초 동산'-> '서울 대공원 꽃의 숲 '-> 'HERO GARDEN'-> '접어 만든 사자와
아이' 철조작품-> '암석원 가든' 을 지나 대공원 산책을 모두 마친후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1,076보 걸었네요.
* 오늘 함께 걸었던 모든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강희선 김경희 김행숙 박은수 백화자 송정자
안경자 이종례 장추자 황윤옥 김미자 (11명) (하트)~^^
글 : 김미자
사진 : 김미자. 장희수. 송정자. 이종례.
2023. 11. 21. 화요일
이경자(菊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