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낙봉 선생님 !
2005.12.17 06:37:11 조회993
숙자는 김 낙봉 선생님 반이였다고 , 아마 국어 선생님이였지, 난 그선생 님이 별로 재미가 없어서 수업시간이 그저 그랬지만 잊어버려지지 않는게 있구나. 사람은 특별하게 감명을 받았거나 특별히 꾸중을 들었거나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때 과거가 잊쳐지지 않는것 같다
난 너무 재미 없던 국어 시간이였는데 작문시간인지 시를 짓는 시간인지 그랬는데 아마 그때 시를 섰던것같아 그런데 선생님이 95점을 주신거야 . 너무 놀랍고 나로선 있을수 없는일이였는데 높은점수를 받은것이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학창시절에 잊혀지지 않는일들이 간간히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