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포레에서 하는 < THE MUSE - 드가 에서 가우디 > 전시를 민사모 후배들과 보러 갔다.
이번 전시는 드가, 고흐, 마티스 , 밀레, 몬드리안, 알폰스 무하등의 작품을 영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였다.
이는 19세기 예술가들의 영감을 21세기 디지털 기술로 재현하여 마치 그림속에 관람자가 동화되는듯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 전시장 문을 들어서 마티스 작품을 접할때는 모두들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마티스 작품은 강렬한 원색의 조합과 가위질로 잘라낸 선의 리듬감을 이용해 음악적인 리듬감과 조화가 표현되었고 화려한 색채와 여러가 지 패턴의 다양한 변화등은 장식적이면서 활기있어 보였다. (이카루스, 달팽이, 푸른 누드,재즈 등 ) .마티스 작품은 언제봐도 즐거워.
두번째 쇠라의 거대한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때문인지 감동이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쇠라는 < 누군가는 내그림에서 시를 보았다고 하지만 나는 오직 과학만 보았다 > 그래서 쇠라는 빛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색채를 나타내려고 점묘법을 개발하였다. 쇠라는 32살의 짧은 삶을 살았기에 적은수의 작품을 남겼지만 워낙 훌륭한 작품을 남겨서 후배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듯하다. 신인상주의 작가인 쇠라가 더 오래 살았다면 작품이 어떤식으로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쇠라의 대표작인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와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등 )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쇠라의 작품을 우리가 체험할수있도록 점이 쌓이고 흘어지는 모습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표현해주어 더 느낌이 생생하게 와닿는 느낌이었다.
갤러리아 포레에서 하는 < THE MUSE - 드가 에서 가우디 > 전시를 민사모 후배들과 보러 갔다.
이번 전시는 드가, 고흐, 마티스 , 밀레, 몬드리안, 알폰스 무하등의 작품을 영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였다.
이는 19세기 예술가들의 영감을 21세기 디지털 기술로 재현하여 마치 그림속에 관람자가 동화되는듯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 전시장 문을 들어서 마티스 작품을 접할때는 모두들 환상의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마티스 작품은 강렬한 원색의 조합과 가위질로 잘라낸 선의 리듬감을 이용해 음악적인 리듬감과 조화가 표현되었고 화려한 색채와 여러가 지 패턴의 다양한 변화등은 장식적이면서 활기있어 보였다. (이카루스, 달팽이, 푸른 누드,재즈 등 ) .마티스 작품은 언제봐도 즐거워.
두번째 쇠라의 거대한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때문인지 감동이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쇠라는 < 누군가는 내그림에서 시를 보았다고 하지만 나는 오직 과학만 보았다 > 그래서 쇠라는 빛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색채를 나타내려고 점묘법을 개발하였다. 쇠라는 32살의 짧은 삶을 살았기에 적은수의 작품을 남겼지만 워낙 훌륭한 작품을 남겨서 후배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듯하다. 신인상주의 작가인 쇠라가 더 오래 살았다면 작품이 어떤식으로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쇠라의 대표작인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와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등 )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쇠라의 작품을 우리가 체험할수있도록 점이 쌓이고 흘어지는 모습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표현해주어 더 느낌이 생생하게 와닿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