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춘지네 미투회 후배들과 양평 <마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후배들의 정겨운 모습과 밝은 기운에
마음이 참 좋았다. 너무 짧은 시간 같이해 아쉬움이 남은 만남이었지만 다음 만남을 위해 그 아쉬움을 남겨 놓을께. 언니는 오늘 20기 후배들이너무 반가워해주어 고맙고 행복했단다. 춘지 내외 고맙고 20기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6기 영민 언니가.
보헤미안 멋장이 리타. 오래간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
항상 정스러운 주순희 후배랑 리타. 외손녀딸이 우리딸이랑 이름이 같네. 주은이란 이름은 이상하게 예술. 그중에서 미술 전공자가
많다고 딸이 얘기해주었어. 나중에 아기가 자라면 예술 전공자가 될까 궁금하네
멋진 사진작가와 멋장이 명희.. 실물이 더 예쁜 명희
모두 화기 애애 하게 ...
점점 닮아 가는 춘지내외. 항상 다정해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양평 맛집 마당.
닥종이 전시를 음식점옆에서 하고 있었는데 특이하게 노인을 소재로 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