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로랑생의 사진
시인 아폴리네르를 소개 해준 피카소의 초상화
무채색이 주조를 이룬 초기작품
무채색에 점점 여성스럽고 우아한 그녀만의 연분홍과 청색, 초록색등의 나타나기 시작한다.그녀의 작품에는
말이 많이 나타나는데 실제로 그녀는 말을 좋아했다
마리 로랑생은 여인을 많이 그렸다. 이 작품은 키스라는 작품인데 남자를 여자로 바꿔그렸을수도 있다고.
색채의 콘트라스트가 잘드러나는 작품이다.
샤넬 여인의 초상화. 마리로랑생은 1920년대 인기있는 초상화가로 파리의 부유한 사람들의 주문을 많이 받았다.
친구가 된 샤넬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는데 샤넬은 나약해보이는 이미지가 싫다고 반품과 수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마리 로랑생은 끝까지 수정을 거부하고 그림을 간직하였다. 당시 샤넬은 연인의 죽음에 상처받고 우울해했기때문에 자신의 그런 모습이 드러나기를 싫어했을수도 있다.
마리 로랑생의 후기작으로 가면 좀더 색을 과감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양미술사에서 색을 아름답게 쓰는
샤걀과 함께 마리로랑생은 본인의 직관과 감각으로 그녀만의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세련된 작품들을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