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의 기념사진들 너무 고마워라
2009.11.23 06:08:57 조회602
모델이 미국 거지 같아서 흉하다구?
어느 사진보다 귀하고 아름답구만....
사실 인생을 정리 한다고 사진들을 거의 버린 상태였소...
그리고는 사진 찍기를 즐겨하지 않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기념이 될거라고 즐감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는 현실의 욕심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 증거...
양재익 아우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한마디도 못했지?...
올려준 사진 정말 고마워... 우리 언니와 내친구 사진을 멋지게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기념비적 사진 들이야... 나에게 있어서 말일세...
거기에 최만자와 이충자의 댓글까지 반가웠어.... 정명원 아우에게서 맛있는 된장과 고추장도 얻어왔지...
아주 맛이 있어.... 13기에 들러 인사를 정식으로 해야지...
김명애 아우
아우의 덕택에 사랑하는 14기 들과 사진을 찍게되어 정말 기쁘구 고마워....
두고 두고 기념이 될터이니 얼매나 좋은지...
더 여러장 찍을걸 아쉬움만 쌓이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많이 많이 찍자구 명애 아우야...
윤경희 아우
어쩌다 제일 추운 시간이었나봐... 역시 겡이가 기념비 적으로 잘찍어 주었네...
추워도 먹어야 산다는 증명 까지 있고... 어느 후배가 군밤을 사서 내주머니에 슬그머니 넣어준 그때였네...
고때 마침 아우가 지나갔나? 만자와 복희의 댓글이 빈집을 지키고 있었으니 내가 너무 반가웠어...
겡이의 무궁한 발전을 빌고 또 비네... 건강하게...
오연자 아우
언제나 연자는 다정한 아우야...
반가운 사진이 있어서 연자가 너무 고마워...
내짝꿍 신복련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을번 했어... 그는 바지런 하고 나는 게을러서 함께 카메라 앞에
서지를 못했어... 그런데 연자가 한장 찍어줬네 그것이 너무 고마워... 땡Q....
사진 배달 아우님들 너무 수고 많이 했어요. 고마워요. 내내 건강들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