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김계숙10http://kks3919@empas.com 2008.03.16 21:16:37 조회491 ;TABLE cellSpacing=6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class="ln15 gm"><br /> <DIV id=mailContentArea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br /> <DIV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Batang,AppleGothic,sans-serif"> <IMG id=userImg7863352 style="WIDTH: 352px; CURSOR: pointer; HEIGHT: 244px" src="<a href="http://blogfiles8.naver.net/data18/2007/8/14/23/npeb1_editing.jpg"" target="_blank">http://blogfiles8.naver.net/data18/2007/8/14/23/npeb1_editing.jpg"</a> name=userImg7863352><BR><br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FONT-SIZE: 10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FONT-FAMILY: 994265_10" vAlign=top><FONT color=#951015><FONT face=굴림 size=2><FONT size=5><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故 박정희대통령의 뇌물</SPAN></STRONG></FONT></FONT></FONT> <br /> <DIV style="MARGIN-LEFT: 2em"><FONT face=굴림 size=2><FONT face=굴림체><BR><FONT color=#951015><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2pt">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중역의 증언]</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은 젊은이 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미국으로 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자동소총" 이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남북대치 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건을 따내게 된 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한 중역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자신들의 무기를 수입해주는 국가를 찾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SPAN><BR><BR></FONT><SPAN style="FONT-SIZE: 12pt">-------------------</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중역) 대통령비서관의 안내를 받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박정희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의 광경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커다란 책상위에 어지러이 놓여 진 서류 더미 속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자신의 몸보다 몇 배는 더 커 보이는 책상위에 앉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손으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남은 한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면서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었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사람을 보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아무리 가난한 국가라지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의 (선치先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도저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조차 힘이 들 정도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하지만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까지의 모순이 내안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는 손님이 온 것을 알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옷걸이에 걸린 양복저고리를 입고 있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때서야 비로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가 러닝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미국 맥도널드 사에서 ! 음 데이빗 심슨 씨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서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일 어나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먼 곳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소, 앉으시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여름의 더위 때문인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긴장 탓인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무의식적으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굳게 매어진 넥타이로 손이 가고 있음을 알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 내가 결례를 한 것 같소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 혼자 있는 이 넓은 방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것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에어컨을 튼다는 것은 큰 낭비인 것 같아서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이 부채帽?하나면 바랄게 없지만 말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뜨거운 볕 아래서 살 태우며 일하는 국민들에 비하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야 신선놀음 아니겠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보게, 비서관! 손님이 오셨는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잠깐 동안 에어컨을 트는게 어떻겠나?"</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제야 소위 한나라의 대통령 집무실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 흔한 에어컨 바람 하나 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만나봤던 여러 후진국의대통령과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무언가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일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의 말에 제대로 대꾸할 수 없을 만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 네..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서관이 에어컨을 작동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로소 나는 대통령과 ! 蕩タ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예정대로 나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그에게 이야기를 얘기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것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해서 감사드립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것이 한국의 국가방위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보이는 작은 성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그의 앞에 내밀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게 무엇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박정희대통령)는 봉투를 들어 그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흠..100만 달러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봉급으로는 3대를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돈이구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차갑게만 느껴지던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머물렀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 역시 내가 만나본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사람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그 실망이 처음 그에 대해 느꼈던 왠지 모를 느낌이 많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동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성의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니 부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에게 말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맒첼! 하나만 물읍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예,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 정말 날 주는 痼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맞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대신 조건이 있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네, 말씀하십시오..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는 수표가 든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 봉투를 보며 의아해하고 있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를 향해 그가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자, 이돈 100만 달러는 이제 내 돈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돈이니까 내 돈을 가지고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 당장 이 돈의 가치만큼 총을 가져오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난 돈 보다는 총으로 받았으면 하는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이 그렇게 해주리라 믿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왠지 모를 의아함에 눈이 크게 떠졌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이 나에게 준 이 100만 달러는 내 돈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렇다고 당신 돈도 아니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천리 타향에서 그리고 저 멀리</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아들들의 땀과 피와 바꾼 것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런 돈을 어찌 한 나라의 아버지로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배를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겠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은 다시 가져가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주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네, 알겠습니! ,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반드시 100만 달러의 소총을 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때 나는 방금 전과는 사뭇 다른 그의 웃음을 보았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한 아버지의 웃음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렇게 그에게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의 국민들이 자신의 형제들이요 자식들임을 느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배웅하는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집무실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나의 눈에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다시 양복저고리를 벗으며 조용히 손수 에어컨을 끄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작지만 너무나 크게 보이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참다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보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낯선 나라의 대통령에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왠지 모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시 더글라스 맥도날드(MD)사의 중역</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데이빗 심슨 올림</SPAN></FONT></FONT></FONT></DIV></TD></TR></TBODY></TABLE></DIV></DIV></TD></TR></TBODY></TABLE></DIV><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DIV><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DIV><!-- --><br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colSpan=3 height=25></TD></TR><br /> <TR><br /> <TD bgColor=#ececec colSpan=3 height=1></TD></TR><br /> <TR><br /> <TD colSpan=3 height=12></TD></TR><br /> <TR><br /> <TD style="PADDING-RIGHT: 5px" align=right><A style="COLOR: #4f4f30" href="<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http://www.naver.com/"</a> target=_blank><IMG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height=24 alt=""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a> width=53></A><A style="COLOR: #4f4f30" href="<a href="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 target="_blank">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a> target=_blank><IMG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height=24 alt=""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a> width=45></A></TD></TR><br /> <TR><br /> <TD colSpan=3 height=14></TD></TR></TBODY></TABLE><!-- --><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 Processed by LibHTMLFiltering/Rendering Engine 3.5P01 --></BLOCKQUOTE><BR><BR><BR><BR><A href="<a href="http://www.dreamwiz.com/"" target="_blank">http://www.dreamwiz.com/"</a> target=_blank><IMG style="MARGIN-BOTTOM: -5px" height=23 src="<a href="http://i.dreamwiz.com/img/wd/ma/m_dw_logo.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wd/ma/m_dw_logo.gif"</a> width=223 border=0></A> <SPAN style="FONT-SIZE: 9pt; COLOR: #494949; FONT-FAMILY: gulim,Arial; TEXT-DECORATION: none"><a href="http://www.dreamwiz.com/</SPAN><BR><IMG" target="_blank">http://www.dreamwiz.com/</SPAN><BR><IMG</a> height=3 src="<a href="http://i.dreamwiz.com/dw/ko/n.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dw/ko/n.gif"</a> width=1 border=0><BR><A href="<a href="http://www.dpump.net/BIN/ssr.cgi?siteid=34105015265541322cccd9ea972f582f6ea90e6de7fb34e&url=/"" target="_blank">http://www.dpump.net/BIN/ssr.cgi?siteid=34105015265541322cccd9ea972f582f6ea90e6de7fb34e&url=/"</a> target=_blank><IMG height=27 src="<a href="http://i.dreamwiz.com/img/pump/pump_mail_bottomb01.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pump/pump_mail_bottomb01.gif"</a> width=270 align=absMiddle border=0></A> <IMG height=1 src="<a href="http://i.dreamwiz.com/dw/ko/n.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dw/ko/n.gif"</a> width=5 border=0><A href="<a href="http://ebiz.dreamwiz.com/BIN/pl.cgi?page=quiz_ev_foot&sub=mail&save=100&http://www.qbattle.com"" target="_blank">http://ebiz.dreamwiz.com/BIN/pl.cgi?page=quiz_ev_foot&sub=mail&save=100&http://www.qbattle.com"</a> target=_blank><IMG height=27 src="<a href="http://i.dreamwiz.com/img/quiz/hompy_img/eventimg/m_qb.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quiz/hompy_img/eventimg/m_qb.gif"</a> width=270 align=absMiddle border=0></A> <IMG height=1 src="<a href="http://mailchk.dreamwiz.com/cgi-bin/receive_check.cgi?sender=" target="_blank">http://mailchk.dreamwiz.com/cgi-bin/receive_check.cgi?sender=</a><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kcj0302@dreamwiz.com">3Dkcj0302@dreamwiz.com</a>" target="_blank">kcj0302@dreamwiz.com</a>&msgid=%<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3D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a>.com" target="_blank">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com</a>%3E&receiver=<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hgpark18@naver.com">3Dhgpark18@naver.com</a>" target="_blank">hgpark18@naver.com</a>&key=dc2cf0ffe98340d127839a57ff0b7fc7&wiz=/n.gif" width=1 border=0> <br /> <P></P></div></td></table></html><!--navermail.footer.start--><br /> <br />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br /> <tr><td colspan="3" height="25"></td></tr><br /> <tr><td colspan="3" height="1" bgcolor="#ECECEC"></td></tr><br /> <tr><td colspan="3" height="12"></td></tr><br /> <tr><td align="right" style="padding-right:5px;"><a href="<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http://www.naver.com/"</a> target="_blank" style="color:#4F4F30"><img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a> width="53" height="24" alt="" style="border: none;"></a><a href="<a href="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 target="_blank">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a> target="_blank" style="color:#4F4F30"><img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a> width="45" height="24" alt="" style="border: none;"></a></td></tr><br /> <tr><td colspan="3" height="14"></td></tr><br /> </table><br /> <br /> <!--navermail.footer.end--><br /> <br /> <table style='display:none'><tr><td><IMG SRC="<a href="http://mail.naver.com/newmailcheck/e9eOb4Jmpr2qM6UYaq2wKrt9pzFop63SpAUmMo+SMoI4F6JCp4koMqErpzpg1xMwaAu/hoRO1XK/aACg1zJ5W6JGWVl5pBt=.gif"" target="_blank">http://mail.naver.com/newmailcheck/e9eOb4Jmpr2qM6UYaq2wKrt9pzFop63SpAUmMo+SMoI4F6JCp4koMqErpzpg1xMwaAu/hoRO1XK/aACg1zJ5W6JGWVl5pBt=.gif"</a> border=0></td></tr></table>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90 박정순선배님 사진입니다.2 윤경희 2008-11-02 880 89 뉴욕의추억....1 김정순 2008-11-02 601 88 크루즈때의 박정순 선배님1 탁명숙 2008-11-02 465 87 박정순선배님, 뉴욕 동창회 사진입니다.1 유설자 2008-11-01 429 86 뉴욕 국제동문회 모습입니다.4 오연자 2008-10-17 482 85 시카고 미주 용산 총 동창회에서~1 유미영 2008-08-05 682 84 박정순 선배님 께1 이 충자 2008-04-11 481 고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김계숙10 2008-03-16 492 82 보고픈 정순 언니 !2 최만자 2008-03-11 606 81 생신 축하합니다16 오문자 2008-02-22 564 80 세상 모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1 양재익 2008-02-06 412 79 정순언니 ! 건강하시죠?1 최만자 2008-01-27 511 78 복된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5 박춘지 2008-01-01 478 77 박정순선배님!!!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1 양재익11 2007-12-24 449 76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3 장금자 2007-12-21 448 123456789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기수별 게시판 수도여고 1회 수도여고 2회 수도여고 3회 수도여고 4회 수도여고 5회 수도여고 6회 수도여고 7회 수도여고 8회 수도여고 9회 수도여고 10회 수도여고 11회 수도여고 12회 수도여고 13회 수도여고 14회 수도여고 15회 수도여고 16회 수도여고 17회 수도여고 18회 수도여고 19회 수도여고 20회 수도여고 21회 수도여고 22회 수도여고 23회 수도여고 24회 수도여고 25회 수도여고 26회 수도여고 27회 수도여고 28회 수도여고 29회 수도여고 30회 수도여고 31회 수도여고 32회 수도여고 33회 수도여고 34회 수도여고 35회 수도여고 36회 수도여고 37회 수도여고 38회 수도여고 39회 수도여고 40회 수도여고 41회 수도여고 42회 수도여고 43회 수도여고 44회 수도여고 45회 수도여고 46회 수도여고 47회 수도여고 48회 수도여고 49회 수도여고 50회 수도여고 51회 수도여고 52회 수도여고 53회 수도여고 54회 수도여고 55회 수도여고 56회 수도여고 57회 수도여고 58회 수도여고 59회 수도여고 60회 수도여고 61회 수도여고 62회 수도여고 63회 수도여고 64회 수도여고 65회 수도여고 66회 수도여고 67회 수도여고 68회 수도여고 69회 수도여고 70회 수도여고 71회 수도여고 72회 수도여고 73회 수도여고 74회 수도여고 75회
고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김계숙10http://kks3919@empas.com 2008.03.16 21:16:37 조회491 ;TABLE cellSpacing=6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class="ln15 gm"><br /> <DIV id=mailContentArea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br /> <DIV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Batang,AppleGothic,sans-serif"> <IMG id=userImg7863352 style="WIDTH: 352px; CURSOR: pointer; HEIGHT: 244px" src="<a href="http://blogfiles8.naver.net/data18/2007/8/14/23/npeb1_editing.jpg"" target="_blank">http://blogfiles8.naver.net/data18/2007/8/14/23/npeb1_editing.jpg"</a> name=userImg7863352><BR><br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style="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FONT-SIZE: 10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 FONT-FAMILY: 994265_10" vAlign=top><FONT color=#951015><FONT face=굴림 size=2><FONT size=5><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故 박정희대통령의 뇌물</SPAN></STRONG></FONT></FONT></FONT> <br /> <DIV style="MARGIN-LEFT: 2em"><FONT face=굴림 size=2><FONT face=굴림체><BR><FONT color=#951015><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2pt">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중역의 증언]</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은 젊은이 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미국으로 부터 이전을 받게 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 지원중의 하나가 "M-16자동소총" 이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남북대치 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건을 따내게 된 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한 중역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자신들의 무기를 수입해주는 국가를 찾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SPAN><BR><BR></FONT><SPAN style="FONT-SIZE: 12pt">-------------------</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맥도날드 더글라스 사의 중역) 대통령비서관의 안내를 받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박정희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의 광경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커다란 책상위에 어지러이 놓여 진 서류 더미 속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자신의 몸보다 몇 배는 더 커 보이는 책상위에 앉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손으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남은 한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면서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었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사람을 보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아무리 가난한 국가라지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의 (선치先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도저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조차 힘이 들 정도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하지만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까지의 모순이 내안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는 손님이 온 것을 알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옷걸이에 걸린 양복저고리를 입고 있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때서야 비로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가 러닝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미국 맥도널드 사에서 ! 음 데이빗 심슨 씨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서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일 어나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먼 곳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소, 앉으시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한여름의 더위 때문인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긴장 탓인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무의식적으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굳게 매어진 넥타이로 손이 가고 있음을 알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 내가 결례를 한 것 같소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 혼자 있는 이 넓은 방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것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에어컨을 튼다는 것은 큰 낭비인 것 같아서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이 부채帽?하나면 바랄게 없지만 말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뜨거운 볕 아래서 살 태우며 일하는 국민들에 비하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야 신선놀음 아니겠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보게, 비서관! 손님이 오셨는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잠깐 동안 에어컨을 트는게 어떻겠나?"</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제야 소위 한나라의 대통령 집무실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 흔한 에어컨 바람 하나 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만나봤던 여러 후진국의대통령과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무언가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일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의 말에 제대로 대꾸할 수 없을 만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 네..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서관이 에어컨을 작동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비로소 나는 대통령과 ! 蕩タ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예정대로 나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그에게 이야기를 얘기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것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해서 감사드립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것이 한국의 국가방위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보이는 작은 성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그의 앞에 내밀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게 무엇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박정희대통령)는 봉투를 들어 그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흠..100만 달러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봉급으로는 3대를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돈이구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차갑게만 느껴지던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머물렀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그 역시 내가 만나본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사람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그 실망이 처음 그에 대해 느꼈던 왠지 모를 느낌이 많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동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성의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니 부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에게 말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맒첼! 하나만 물읍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예,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 정말 날 주는 痼結?"</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각하, 맞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대신 조건이 있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네, 말씀하십시오..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는 수표가 든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 봉투를 보며 의아해하고 있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를 향해 그가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자, 이돈 100만 달러는 이제 내 돈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돈이니까 내 돈을 가지고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 당장 이 돈의 가치만큼 총을 가져오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난 돈 보다는 총으로 받았으면 하는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이 그렇게 해주리라 믿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왠지 모를 의아함에 눈이 크게 떠졌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이 나에게 준 이 100만 달러는 내 돈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렇다고 당신 돈도 아니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천리 타향에서 그리고 저 멀리</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아들들의 땀과 피와 바꾼 것이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런 돈을 어찌 한 나라의 아버지로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배를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겠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돈은 다시 가져가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주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네, 알겠습니! , 각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반드시 100만 달러의 소총을 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때 나는 방금 전과는 사뭇 다른 그의 웃음을 보았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한 아버지의 웃음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그렇게 그에게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국의 국민들이 자신의 형제들이요 자식들임을 느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배웅하는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집무실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나의 눈에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다시 양복저고리를 벗으며 조용히 손수 에어컨을 끄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작지만 너무나 크게 보이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참다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보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낯선 나라의 대통령에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왠지 모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시 더글라스 맥도날드(MD)사의 중역</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데이빗 심슨 올림</SPAN></FONT></FONT></FONT></DIV></TD></TR></TBODY></TABLE></DIV></DIV></TD></TR></TBODY></TABLE></DIV><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DIV><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DIV><!-- --><br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br /> <TBODY><br /> <TR><br /> <TD colSpan=3 height=25></TD></TR><br /> <TR><br /> <TD bgColor=#ececec colSpan=3 height=1></TD></TR><br /> <TR><br /> <TD colSpan=3 height=12></TD></TR><br /> <TR><br /> <TD style="PADDING-RIGHT: 5px" align=right><A style="COLOR: #4f4f30" href="<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http://www.naver.com/"</a> target=_blank><IMG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height=24 alt=""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a> width=53></A><A style="COLOR: #4f4f30" href="<a href="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 target="_blank">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a> target=_blank><IMG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height=24 alt=""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a> width=45></A></TD></TR><br /> <TR><br /> <TD colSpan=3 height=14></TD></TR></TBODY></TABLE><!-- --><br /> <TABLE style="DISPLAY: none"><br /> <TBODY><br /> <TR><br /> <TD></TD></TR></TBODY></TABLE><!-- Processed by LibHTMLFiltering/Rendering Engine 3.5P01 --></BLOCKQUOTE><BR><BR><BR><BR><A href="<a href="http://www.dreamwiz.com/"" target="_blank">http://www.dreamwiz.com/"</a> target=_blank><IMG style="MARGIN-BOTTOM: -5px" height=23 src="<a href="http://i.dreamwiz.com/img/wd/ma/m_dw_logo.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wd/ma/m_dw_logo.gif"</a> width=223 border=0></A> <SPAN style="FONT-SIZE: 9pt; COLOR: #494949; FONT-FAMILY: gulim,Arial; TEXT-DECORATION: none"><a href="http://www.dreamwiz.com/</SPAN><BR><IMG" target="_blank">http://www.dreamwiz.com/</SPAN><BR><IMG</a> height=3 src="<a href="http://i.dreamwiz.com/dw/ko/n.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dw/ko/n.gif"</a> width=1 border=0><BR><A href="<a href="http://www.dpump.net/BIN/ssr.cgi?siteid=34105015265541322cccd9ea972f582f6ea90e6de7fb34e&url=/"" target="_blank">http://www.dpump.net/BIN/ssr.cgi?siteid=34105015265541322cccd9ea972f582f6ea90e6de7fb34e&url=/"</a> target=_blank><IMG height=27 src="<a href="http://i.dreamwiz.com/img/pump/pump_mail_bottomb01.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pump/pump_mail_bottomb01.gif"</a> width=270 align=absMiddle border=0></A> <IMG height=1 src="<a href="http://i.dreamwiz.com/dw/ko/n.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dw/ko/n.gif"</a> width=5 border=0><A href="<a href="http://ebiz.dreamwiz.com/BIN/pl.cgi?page=quiz_ev_foot&sub=mail&save=100&http://www.qbattle.com"" target="_blank">http://ebiz.dreamwiz.com/BIN/pl.cgi?page=quiz_ev_foot&sub=mail&save=100&http://www.qbattle.com"</a> target=_blank><IMG height=27 src="<a href="http://i.dreamwiz.com/img/quiz/hompy_img/eventimg/m_qb.gif"" target="_blank">http://i.dreamwiz.com/img/quiz/hompy_img/eventimg/m_qb.gif"</a> width=270 align=absMiddle border=0></A> <IMG height=1 src="<a href="http://mailchk.dreamwiz.com/cgi-bin/receive_check.cgi?sender=" target="_blank">http://mailchk.dreamwiz.com/cgi-bin/receive_check.cgi?sender=</a><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kcj0302@dreamwiz.com">3Dkcj0302@dreamwiz.com</a>" target="_blank">kcj0302@dreamwiz.com</a>&msgid=%<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3D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a>.com" target="_blank">3C20080315230712.0000E1F301FD02E9@mail16.dreamwiz.com</a>%3E&receiver=<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mailto:3Dhgpark18@naver.com">3Dhgpark18@naver.com</a>" target="_blank">hgpark18@naver.com</a>&key=dc2cf0ffe98340d127839a57ff0b7fc7&wiz=/n.gif" width=1 border=0> <br /> <P></P></div></td></table></html><!--navermail.footer.start--><br /> <br />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br /> <tr><td colspan="3" height="25"></td></tr><br /> <tr><td colspan="3" height="1" bgcolor="#ECECEC"></td></tr><br /> <tr><td colspan="3" height="12"></td></tr><br /> <tr><td align="right" style="padding-right:5px;"><a href="<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http://www.naver.com/"</a> target="_blank" style="color:#4F4F30"><img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1.gif"</a> width="53" height="24" alt="" style="border: none;"></a><a href="<a href="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 target="_blank">http://happybean.naver.com/main/SectionMain.nhn"</a> target="_blank" style="color:#4F4F30"><img src="<a href="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 target="_blank">http://static.naver.com/mail4/lg_happybeen_02.gif"</a> width="45" height="24" alt="" style="border: none;"></a></td></tr><br /> <tr><td colspan="3" height="14"></td></tr><br /> </table><br /> <br /> <!--navermail.footer.end--><br /> <br /> <table style='display:none'><tr><td><IMG SRC="<a href="http://mail.naver.com/newmailcheck/e9eOb4Jmpr2qM6UYaq2wKrt9pzFop63SpAUmMo+SMoI4F6JCp4koMqErpzpg1xMwaAu/hoRO1XK/aACg1zJ5W6JGWVl5pBt=.gif"" target="_blank">http://mail.naver.com/newmailcheck/e9eOb4Jmpr2qM6UYaq2wKrt9pzFop63SpAUmMo+SMoI4F6JCp4koMqErpzpg1xMwaAu/hoRO1XK/aACg1zJ5W6JGWVl5pBt=.gif"</a> border=0></td></tr></table>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90 박정순선배님 사진입니다.2 윤경희 2008-11-02 880 89 뉴욕의추억....1 김정순 2008-11-02 601 88 크루즈때의 박정순 선배님1 탁명숙 2008-11-02 465 87 박정순선배님, 뉴욕 동창회 사진입니다.1 유설자 2008-11-01 429 86 뉴욕 국제동문회 모습입니다.4 오연자 2008-10-17 482 85 시카고 미주 용산 총 동창회에서~1 유미영 2008-08-05 682 84 박정순 선배님 께1 이 충자 2008-04-11 481 고 박정희대통령의 뇌물 김계숙10 2008-03-16 492 82 보고픈 정순 언니 !2 최만자 2008-03-11 606 81 생신 축하합니다16 오문자 2008-02-22 564 80 세상 모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1 양재익 2008-02-06 412 79 정순언니 ! 건강하시죠?1 최만자 2008-01-27 511 78 복된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5 박춘지 2008-01-01 478 77 박정순선배님!!!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1 양재익11 2007-12-24 449 76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3 장금자 2007-12-21 448 123456789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기수별 게시판 수도여고 1회 수도여고 2회 수도여고 3회 수도여고 4회 수도여고 5회 수도여고 6회 수도여고 7회 수도여고 8회 수도여고 9회 수도여고 10회 수도여고 11회 수도여고 12회 수도여고 13회 수도여고 14회 수도여고 15회 수도여고 16회 수도여고 17회 수도여고 18회 수도여고 19회 수도여고 20회 수도여고 21회 수도여고 22회 수도여고 23회 수도여고 24회 수도여고 25회 수도여고 26회 수도여고 27회 수도여고 28회 수도여고 29회 수도여고 30회 수도여고 31회 수도여고 32회 수도여고 33회 수도여고 34회 수도여고 35회 수도여고 36회 수도여고 37회 수도여고 38회 수도여고 39회 수도여고 40회 수도여고 41회 수도여고 42회 수도여고 43회 수도여고 44회 수도여고 45회 수도여고 46회 수도여고 47회 수도여고 48회 수도여고 49회 수도여고 50회 수도여고 51회 수도여고 52회 수도여고 53회 수도여고 54회 수도여고 55회 수도여고 56회 수도여고 57회 수도여고 58회 수도여고 59회 수도여고 60회 수도여고 61회 수도여고 62회 수도여고 63회 수도여고 64회 수도여고 65회 수도여고 66회 수도여고 67회 수도여고 68회 수도여고 69회 수도여고 70회 수도여고 71회 수도여고 72회 수도여고 73회 수도여고 74회 수도여고 7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