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김정원 장금자142011.07.02 20:09:07 조회1143 ♣숲/김정원♣ 정든것들 다 떠난 뒤 노인처럼 아픈 가슴 홀로 사연을 삭인다 푸념은 산사태 같아 차라리 함구로 아무도 오지 않는 가슴에 모닥불 피워놓고 희망같은 다람쥐라도 오면 선목禪木인 양 우람하게 서야지 하늘에 이르는 기도를 드려야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26 오월의 손님/김정원 장금자14 2011-07-02 1368 숲/김정원 장금자14 2011-07-02 1144 24 벚꽃 만개한 날/김정원 장금자14 2011-07-02 1354 23 봄산/김정원 장금자14 2011-07-02 767 22 새해 아침에/김정원 장금자14 2011-07-02 743 21 김정원 영상시 5편 /Flower Button Show1 장금자14 2011-06-07 746 20 총동문회 총회 및 동문의 밤 이연숙 2009-11-22 467 19 가을에 서서 /김정원31 장금자 2009-09-10 597 18 밤에 /김정원1 장금자 2008-08-31 667 17 Poem Gallery /운정 이숙자141 장금자 2008-02-20 551 16 백합동문 사진앨범(2006년 ~ 2007년)1 장금자 2007-12-09 626 15 민족의 영산 백두산/full screen3 장금자 2007-08-15 5168 14 Applet /석양1 장금자 2007-04-22 567 13 조효준 선생님3 오문자15 2007-03-19 754 12 나무에게 쓰는 편지/김정원 장금자 2007-02-08 650 123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숲/김정원 장금자142011.07.02 20:09:07 조회1143 ♣숲/김정원♣ 정든것들 다 떠난 뒤 노인처럼 아픈 가슴 홀로 사연을 삭인다 푸념은 산사태 같아 차라리 함구로 아무도 오지 않는 가슴에 모닥불 피워놓고 희망같은 다람쥐라도 오면 선목禪木인 양 우람하게 서야지 하늘에 이르는 기도를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