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정금자022011.06.23 11:33:24 조회813 ♣ 함께 가는 길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469 내가 태어나 숨을 쉬는 땅 정금자02 2011-06-24 744 1468 무명의 이름으로 정금자02 2011-06-24 829 1467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정금자02 2011-06-23 946 함께 가는 길 정금자02 2011-06-23 814 1465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정금자02 2011-06-23 825 1464 고도원의 어록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1 정금자02 2011-06-22 998 1463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정금자02 2011-06-21 780 1462 내 인생이 끝날때 정금자02 2011-06-21 885 1461 오늘을 위한 기도 정금자02 2011-06-20 848 1460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정금자02 2011-06-20 772 1459 오늘을 위한 기도 /복을 불러오는 웃음 정금자 2011-06-20 771 1458 나이가 가저다준 교훈 정금자02 2011-06-18 837 1457 행복 담아가기 정금자 02 2011-06-17 768 1456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정금자 2011-06-17 893 1455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정금자 02 2011-06-15 774 이전1…45678910111213…10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함께 가는 길 정금자022011.06.23 11:33:24 조회813 ♣ 함께 가는 길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