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청춘합창단 결선장면 주순희202011.10.14 17:30:40 조회2593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김태원 작사, 작곡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 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 소망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누군갈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이루어져 가는 거기에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 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또 다시 가려무나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모든 이유 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 처~~~ 럼 그동안 TV “남자의 자격”에서 평균나이 62.5세의 “청춘합창단”을 결성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라는 합창곡으로 오디션 장면부터 연습장면, 예선장면, 결승장면 등 인기리에 방송되었었지요.. 이 곡은 보컬“부활”의 리더인 김태원님이 작곡, 작사하고 우효원님이 편곡한 곡으로 김태원님이 유명한 지휘자 윤학원선생님으로부터 지휘 사사를 받고 무대에 섰던 곡입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좋고 ... TV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아는 곡이지만 마지막 결승장면이라 더 감동적이어서 같이 더 듣고 싶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남격”팀은 이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고 우리 이주실14선배님도 가운데에 서 계십니다.^^* 우리 선,후배 동문님들도 백합합창단에 들어오셔서 함께 합창하면 우리들도 서로 하하~ 호호~ 행복하답니다.^^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모교 동창회의실에서 합창연습이 있는데 수도여고 동문이면 누구나 대환영입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5 百合합창단!2 문남숙23 2024-01-21 205 34 합창연습 재개/ 정혜숙 이복희17 2023-03-06 667 33 2019년도 총회 및 동문의 밤 - 백합합창단 이경자15 2019-12-09 1846 32 2019 총동문회 합창을 마치고 이복희17 2019-12-07 1533 31 동문합창단, 수도여고 합창제 찬조출연1 이복희17 2019-11-03 1688 30 소모임방 소식 자유게시판에도 올려주십시오. 손순옥25 2019-10-04 1427 29 2019년 4월, 합창연습 재개 이복희17 2019-04-04 2163 28 2018년은 치열했다1 이복희17 2019-03-31 2011 27 2018년 총회 및 동문의 밤 - 백합합창단2 이경자15 2018-12-08 2337 26 백합합창단 10주년기념 정기연주회-영산아트홀1 이경자15 2018-11-25 1955 25 백합 합창대회(재학생) 에서의 동문합창단 찬조 출연5 정순영15 2018-10-27 2417 24 수도릴리 새단장하였습니다. 손순옥25 2018-08-22 1797 23 사진 업로드 손순옥25 2018-08-22 1777 22 지난 봄, 학교 동산(연습실 앞)에서2 이복희17 2018-08-21 1981 21 폭염을 무릅쓰고 다시 연습입니다3 이복희17 2018-08-18 2049 123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청춘합창단 결선장면 주순희202011.10.14 17:30:40 조회2593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김태원 작사, 작곡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 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 소망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누군갈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이루어져 가는 거기에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 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또 다시 가려무나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모든 이유 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 처~~~ 럼 그동안 TV “남자의 자격”에서 평균나이 62.5세의 “청춘합창단”을 결성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라는 합창곡으로 오디션 장면부터 연습장면, 예선장면, 결승장면 등 인기리에 방송되었었지요.. 이 곡은 보컬“부활”의 리더인 김태원님이 작곡, 작사하고 우효원님이 편곡한 곡으로 김태원님이 유명한 지휘자 윤학원선생님으로부터 지휘 사사를 받고 무대에 섰던 곡입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좋고 ... TV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아는 곡이지만 마지막 결승장면이라 더 감동적이어서 같이 더 듣고 싶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남격”팀은 이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고 우리 이주실14선배님도 가운데에 서 계십니다.^^* 우리 선,후배 동문님들도 백합합창단에 들어오셔서 함께 합창하면 우리들도 서로 하하~ 호호~ 행복하답니다.^^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모교 동창회의실에서 합창연습이 있는데 수도여고 동문이면 누구나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