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한창인 5월30일 오후 12시30분
본교 상아당에서 재학생들의 합창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총동문 백합 합창단은 올해에도 찬조 출연을 하였는데
11시 동창회의실에 모여 연습 후 대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우리들 순서는 6번째였고
재학생들은 선배들인 저희가 무대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환호가 대단하였습니다.
이 날 부른 곡은 "꽃밭에서"와 "친구여" 이었습니다.
후배들의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선배들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무대의상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고려했습니다.
얼마전 세월호 사건도 있고 해서
아래에는 검정바지를 입고
위에는 각자 가지고 있는 단색 반팔 티셔츠를 입기로 하였습니다.
이 의견은 나성실8 선배님의 아이디어였고
이 날 합창단의 모습은 노래제목처럼 울긋불긋 꽃밭 같았습니다.^^
이 날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동창회의실에 모여서
연습하는 장면이예요.^^
상아당 앞에서~
상아당 앞에서~
백합합창단의 모습입니다.^^
재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아리랑을 부르고 있어요.^^
하나같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합창 후 교정에서
지휘자 반주자님과 함께~
합창단에 들어오고 싶으신 선 후배님은
누구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