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멀어도 시간이 일러도 부지런히 달려오는 정겨운 친구들. 서오릉에서 정혜숙 회장님이 거하게 쏘신 즐거운 식사와 서오릉 걷기. 서오릉 가면 언제나 달콤한 꽈배기 준비해 주는 순영이. 친구들에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를 떡 해 주는 강숙이. 처음 식사자리 참석하여 맛 난 차 사주는 란순이. 그 외에 이동 봉사 해 주는 강숙이와 승희 자서 ... 언제난 자기가 밥 사겠다고 줄 서 있는 친구들. 마음들이 고마운 친구들. 새 해 복 많이 받고 더욱 더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