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은 갈대길과 억새길이 운치있었다.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풍차있는 풍경
따사로운 햇살이 봄날 같은 오늘
행복이 넘친다.
염하강 철책길
대명항 함상공원을 돌아보고 철책 따라 걸었다
꽉찬 하루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소감
정인 - 시를 쓰고 싶은 밤이네. 가을이 이리도 아름다운 건
너희들과 함께라서 --찐 고마우이.
은희 -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려고
요리해보고 조리해보고
친구들의 사진놀이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듬뿍 느낀다.
친구들 덕에 눈요기 입요기 마음요기
두루 두루 넘 고맙고 감사해.
우리는 복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