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완주 마지막 구간
짝짝짝
5회에 나누어 완전히 다 돌았다.
2년전 23기 동창들과 완주했는데
그때 못한 영희가 원해서 참가를 원하는 친구들과
훈련 겸 강행군으로 완주했다.
순옥이의 소감
완주 목표를 달성한 영희 축하!!
어렵게 병원 예약을 바꿔가며
마지막을 함께해 준 순자 축하,
허리 아픈 것쯤 아무 것도 아닌듯 씩씩하게
두 번씩이나 완주대열에 합류한 동숙이, 은영이 모두 축하한다.
무엇보다 최고의 인도자 대장 석분이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나도 함께 못한 14, 15, 16 구역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다.
너희들 덕분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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