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를 맞은 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
잘 만나지는 못하지만 잘 들 지내고 있는지?
코로나로 행동 제약이 많지만 어찌 시간은 이토록 빠를까?
총동문회를 맡고 보니 기본적으로 챙길 것이 참 많네.
그래도 의젓한 경옥이가 있어서 참 든든해.
아직은 비대면 시대라 운신의 폭이 적어
수도여고 홈피 게시판이나 기수별 게시판을 활용하려 해.
우리 22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임문이가 올린 상아당 연가 2집 발간 소식으로
끝나 있네.
요즘은 거의 카톡방에서 소식을 주고 받으니 홈페이지에 잘 들어 오지 않지.
그래서 스마트 폰 카톡방에서 쉽게 홈페이지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총동문회 소식을 자주 전할께. 친구들의 많은 참여가 힘을 내는 원동력이야^^
황옥자 기회장님과 함께 22기 친구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