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tonic Sound - Dance of Nymphs(요정들의 춤)
※ 토레 2/17 : 봄이 오는 길목에서 토레 나들이 낙산 성곽 길을 걷다.
오늘 날씨는 영상11도 까지 오르는 따스한 날씨로 이어진다니 가벼운 마음으로 토레 나들이길
'낙산 성곽길'에 나섰다.
시간이되니 한성대 역에 6명의 친구들이 모였네요.
오늘은 그간 큰일 치루고 오랜만에 옥련팀장이 참석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6명 친구들 모임인데도 꽉찬 느낌이 든다.
우린 시간이 되어 한성대역을 빠져나와 '혜화문'을 바라보며 '한양 도성 순성길'따라
'성곽마을 마실 CAFE'-> '삼군부 총무장' 앞을 지나 '장수마을' 제1쉼터에 자리를 잡고 앉아
각자 가지고 온 간식들 : 커피, 찹쌀설병, 케익, 다과류, 등등을 나눈 후 1컷 인증샷을 남기고
'낙산 순성길'을 따라 걸으니 어느덧 풍경이 아름다운 '낙산 공원'에 도착,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다시 '낙산 성곽 서길'를 따라 걸어 올라가 '낙산 정상'에 도착하니 멀리 남산과 인왕산은 물론 북한산,
도봉산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멋진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우린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다시 걸어 내려와 '개뿔 카페'-> 이화동 벽화마을'-> '한양도성 박물관'
앞을 지나 식당으로 이동, 오늘의 점심은 '흥부골 숯불 돼지 불고기'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사과를 후식으로 먹은후 우린 다시 종로5가에 위치한 '학다방'에 들려 추억의 쌍화탕차와 생강차를
마시면서 많은 삶의 이야기를 나눈 후 각자 헤어져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9,560보 걸었네요.
* 오늘 함께한 모든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늘 맛있는 점심과 음료수를 제공한 주옥련 팀장!
그동안 어려운 시간 잘 이겨내고 친구들 위해 추억의 쌍화탕차와 생강차를 제공해준
고마운 마음, 땡큐야요!!
* 오늘 참석한 친구들 : 김경희 김선자 신 선 임중자 주옥련 김미자 (6명) ~^^
다음모임 공지 :
- 가는 곳 : 서리풀공원
- 만나는 시간 : 2024년 2월24 일 (토) 오전 10시 30분
- 만나는 장소 : 내방역 (7호선) 1번 출구 역안에서
글 /김미자
편집/임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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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중자
흰 말채나무
곧 필듯한 산수유꽃봉오리
동대문
사진/김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