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soodolily 홈피를 알게되고
동문회에 관심을 갖게되니 愛校心도 자연히 가중되었다.
허지만 마음뿐 아무 도움이 못도니 동창모임에도 불참...
얼마전 동창모임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지만 또 불참하니
그 후가 몹시 궁금하여 혹시 이곳에 소식이 있을까 하고
자주 들락거렸지만 변함없는 17기 게시판.
우리 동기중 컴을 이용할수 있는 동기가 이렇게 없을까?
지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기회는 얼마던지 많고,
컴을 활용할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발전을 뜻할텐데...
아랫사람들의 어깨넘어 배운 실력이
어느새 이렇게 발전했음을 스스로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동기들에게도 "시작이 반이라"고 전화연락도 좋치만
여럿이 공유감을 느낄수 있도록 이곳 활용을 많이 하길 부탁한다.
이곳에 이름이 있는 17기들 모습을 전부 찾아
옛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내사진을 졸업앨범에서 스켄받어 봤는데 기억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