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뮤지컬 \"Love, Love~\"
2008.02.23 12:21:24 조회554
러브 공연에 와 준 아우들 생각이 나서 여기 글 적네.
우리들이 동문의 이름으로 만났지만 정말 친 자매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말도 섞고 사진도 찍고....
그날 공연이 끝나고 로비에서의 만남 참 즐거웠우.
더욱이 희경아우가 보내준 목 보호제는 지금도 아껴 먹으면서 무대에 서고 있다오.
나 넘치는 복을 받는구랴.
그 사랑,
사랑이 필요한 소외된 분들에게 나누리다.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