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영아에게,
2008.11.11 11:39:28 조회550
뉴욕, 워싱턴에 있는 옥경 ,영아조카에게.
생에처음 외국나들이를 너부호강을하고 왔네그려.
건강하신 아주버님도 뵙고 ,즐거움에만 자만했는지,
지나놓고보니 후회되는일이 많네.
덕분에 좋은구경많이했고 또 좋은친구들사귀었고
또 다른세상이 있구나하는 추억에 젖어있다네.
11월19일 17기들을 될수있으면 만나려 나갈생각이네.
많은사랑고마웠네. 하고픈말 있을때 이렇게 글을쓰겠네, 안녕1
2008,11,11. 외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