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춘지후배님의 미카사에서 20기 후배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감자와 쑥으로 만든 맛있는 감자전과 즉석 아이디어로 나온 고구마전.
맛있는 떡과 시원한 냉면등. 화창하고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한 행복한 점심시간이었다. 다리가 불편한 언니를 위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준 후배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미녀 삼총사
모두들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표정들이예요.
재주가 많은 부지런장이. 금자 아우님
다리가 불편한 엄마를 위해 임시 비서가 된 우리 딸과 만년 소녀 순희 아우님.
미카사에 핀 예쁜꽃들과 복선 아우님이 선물해준 시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