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 언니께 .
2007.11.24 09:45:19 조회621
언니 !
안녕하세요?
뉴욕에 첫눈이 왔다고 하던데, 바같나드리 조심하세요 .
저는 뉴욕에서 짝궁 중학교 은사님 (영어선생님 ) 오셔서,며칠 더있다가
18일 새벽에 필라델피아 들러 ,워싱턴에서 하루자고 ,조지아 에서 친구들 만나서
골프치고 잘눌다가 22일 (추수감사절 )에 마이아미집에 왔지요 .
장거리를 자동차 타고 와서 그런지 좀 피곤해요 .
청소하라 당장 먹을거리 사랴 바삐 시간 보내고 있지요 .
언니 오신다니깐 , 괜히 기분 좋답니다 .
생각보담 무덥지않고 ,따뜻해서 좋와요 .
12월 7일 오후 6시25분에 Jet Blue(67번) 비행기 편으로 FT.Lauderdale 공항에 오시는것
알고서 마중 나가겠어요 .
여기 집에서는 핸드폰이 잘안되어서 집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
집 - (305 )395 -6861
핸드폰 -(914)420-7088
꼭 적어두세요 .
문자하고 다시 연락하겠어요 .
뵙게 될때를 기다리면서 .......건강하세요 .
많이 많이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