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 언니께 안부 드림니다 .
2007.03.30 08:51:27 조회579
그동안 춘삼월도 다지나고 사월이 오고 있네요 .
지난번에 전화드리고 ,벌써 여러날이 흐르고 ,오늘 언니 께서 올리신 글에 답글 쓰려고 컴을 열어보니 ...
모두 없어졌으니 ,이렇게 여기에 쓰고 있지요 .
여기 코로라도(보올도)는 봄같다가 초여름같다가 오늘은 눈이 4인치 넘게 내리고 있어요 .
그런데도 모두 녹아서 길은 깨끗해요 .오늘 저녁늦게 또 온다네요 .
언니 건강 좋와졌으니, 참기분좋군요 .
아버님 계신곳에 오시려면 고달프실텐데 ,조심조심 하시고 ,좋은소식 있기를 바라겠어요 .
저희 부부는 4월 5일 마이아미로가서 5월 초에나 뉴욕갈려고 해요 .
언니 뉴욕에가서 뵙겠어요 .그동안 건강하세요 .
3월 29일 코로라도에서 만자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