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나무처럼 정금자022011.11.11 16:28:40 조회856 ♣ 11월의 니무처럼 ♣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 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는 사랑을 배우고 싶어도 욕심의 그늘로 괴롭혔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좋은글 중에서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529 이런 마음,이런 세상으로 정금자02 2011-11-15 823 11월의 나무처럼1 정금자02 2011-11-11 857 1527 우리 모두는 여행자 정금자02 2011-11-03 864 1526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정금자02 2011-11-02 734 1525 1%의 행복 정금자02 2011-11-02 708 1524 나의 꿈속엔 정금자02 2011-10-28 723 1523 '꾸중' 정호승님의 시1 정금자02 2011-10-27 1165 1522 이런 노년이 되게 하소서 정금자02 2011-10-14 852 1521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정금자02 2011-10-12 737 1520 '남에게 보이는 나' 와 '내면의 진정한 나' ,,, 정금자02 2011-10-12 879 1519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정금자02 2011-10-09 856 1518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정금자02 2011-09-30 734 1517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시간의 역산(逆算) 정금자02 2011-09-26 853 1516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금자02 2011-09-23 734 1515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정금자02 2011-09-19 771 12345678910…10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11월의 나무처럼 정금자022011.11.11 16:28:40 조회856 ♣ 11월의 니무처럼 ♣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 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는 사랑을 배우고 싶어도 욕심의 그늘로 괴롭혔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