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화흘한 고백) 정금자2011.05.14 12:36:17 조회759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좋은글에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439 5월21일은 夫婦의날. 정금자 2011-05-21 525 1438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행복한 아침입니다1 정금자 2011-05-20 605 1437 24시간 정금자 2011-05-18 461 1436 인생이라는 긴 여행 정금자 2011-05-17 784 1435 늘 배우는 마음으로 정금자 2011-05-17 540 1434 나를 바꾼 박정희(중앙일보 김진의 시시각각) 정금자 2011-05-16 535 1433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나눔의 철학 정금자 2011-05-16 509 1432 참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정금자 2011-05-14 618 사랑한다는 말은(화흘한 고백) 정금자 2011-05-14 760 1430 그래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정금자 2011-05-11 928 1429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정금자 2011-05-11 639 1428 명동성당서 만난 ‘법정 스님의 향기’1 정금자 2011-05-10 511 1427 어머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정금자 2011-05-09 643 1426 행복해진다는 것 정금자 2011-05-09 693 1425 \'엄마와 2박3일\' KBS 배우 이주실 편을 보고 ,,,2 정금자 2011-05-09 593 이전1…6789101112131415…105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사랑한다는 말은(화흘한 고백) 정금자2011.05.14 12:36:17 조회759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인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좋은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