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방울 소모임 활동을 총동문회 사업으로 추진...2019.1.9
작은물방울은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에 뜻을 둔다는 취지로
2007년 5월에 동문 소모임을 시작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 후배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며
그들이 꿈을 키우며 여고생활을 좀더 편안하고 즐겁게 할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보내어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시작한지 12년이 지나고 작은물방울 사업을 좀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오래 지속하기위하여
소모임 활동보다 총동문회 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는 의견을 모아
2019년 새로 취임하시는 총동문회 주순희 회장님과 의논하여
작은물방울과 총동문 임원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게되었습니다.
작은물방울 현황
※학교에서 추천해주신 11명의 재학생들에게 매월 26일 자동이체로 10만원씩 본인통장에 송금.
※2019년 2월 까지 총 34명의 작은물방울 장학생 배출함
120만원×3년×34명=122,400,000(1억2천2백4십만원)
※고3학생 4명이 2월에 졸업하면
2학년 4명, 1학년 3명 재학생 7명에게 졸업할때까지 월 10만원 장학금 계속 지급약속되어있음.
※신입생은 5월 경에 학교 추천을 받는다(다른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중에서)
※현재 작은물방울 회원은 100명 정도
재무현황
회계 마명자 기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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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9일 도곡동 사월에 보리밥에서 1시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총동문회에서...5명
주순희20 회장, 정혜숙25 총무, 이순자26 부총무,
김영득27 서기, 김춘임27 재무
작은물방울 소모임에서...4명
김승옥9 회장, 김순자12 부회장, 마명자14 회계, 장금자14 총무
회의 내용
소모임 작은물방울 활동이 좀더 효과적으로 오래 지속되기위하여
총동문회에서 관리하고 그동안 소모임 활동내용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기를 제안하였고
작은물방울 제안 그대로 총동문회 사업으로 이어갈 것을 총동문회측의 동의가 있었다.
총동문회에 작은물방울 계좌를 개설하는대로
2019년1월부터 회원들께 총동문 작은물방울 계좌로 입금할것을 홍보하기로하고
작은물방울 김승옥 회장님과 총동문회 주순희 회장님 서명으로
작은물방울 운영에 관한 인수 인계절차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