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휴양림에서 등산교육을 받다 양재익2010.04.22 13:25:19 조회793 4월 19일 월요일 청태산에 도착하여 우선 야외에서 셀프로 점심을 먹었는데 나물밥이 꿀맛같이 맛있었고 식후 2파트로 나누어 2시간 정도의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체험을 했다. 자연과 나무, 공기, 동물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새삼 느끼게 되였다. 7시경 저녁을 먹은 후, 다시 강의실로 가서 등산의 올바른 기본법, 목적, 알파인 사용법,복장 등 여러가지 등산의 상식에 대해 배웠다. 10시쯤 각자 방에서 4명씩 일찍 취침했다. 4월 20일 화요일 7시30분 아침식사로는 밥, 미역국, 멸치볶음, 고사리나물, 김치, 두부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산행을 하기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다. 강사의 동작대로 따라하며 자세 교정도 받았다. 10시쯤 해발 1200미터의 청태산 고지를 향해 출발해서 11시 30분쯤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까지의 등정은 힘들었지만, 올라가보니 산악인들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을 오르며 드믄드믄 피여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사진도 찍고~ 처녀치마, 복수초, 산괭이눈, 노루귀, 그외 이름모를 야생화도 있었다. 점심으로는 청태산 정상에서 간단히 김밥을 먹었다. 1시30분경에 하산하여 설문조사를 마치고 서울로 출발했다. 이번 여행은 산을 이해하며 보호하고 등산의 장비선택과 사용법등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255 백합산악회 나들이 3탄1 오연자 2010-05-14 774 254 백합산악회나들이 2탄 오연자 2010-05-14 705 253 백합산악회 나들이 1탄1 오연자 2010-05-14 745 252 백합 산악회 15주년 기념 여행사진3 장금자 2010-05-13 807 251 등산~~~스틱 실습교육 양재익 2010-04-30 685 250 청태산 자연 휴양림 산행 정순영 2010-04-29 832 청태산 휴양림에서 등산교육을 받다1 양재익 2010-04-22 794 248 청태산 휴양관에서 일박2일 양재익 2010-04-22 901 247 5월 백합 산악회 15주년 기념 여행 일정41 김경신 2010-04-05 1470 246 4월 산악회 일정 김경신 2010-03-25 756 245 3월 총산악반 모임, 서울 대공원1 정순영 2010-03-02 742 244 3월 백합 산악회 일정 김경신 2010-02-24 689 243 2월 총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2 이경자 2010-02-03 1001 242 2월 산악회 일정 김경신 2010-01-22 652 241 둘이서 눈길을 걸었죠!!! 이원자 2010-01-05 763 이전1…42434445464748495051…6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청태산 휴양림에서 등산교육을 받다 양재익2010.04.22 13:25:19 조회793 4월 19일 월요일 청태산에 도착하여 우선 야외에서 셀프로 점심을 먹었는데 나물밥이 꿀맛같이 맛있었고 식후 2파트로 나누어 2시간 정도의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체험을 했다. 자연과 나무, 공기, 동물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새삼 느끼게 되였다. 7시경 저녁을 먹은 후, 다시 강의실로 가서 등산의 올바른 기본법, 목적, 알파인 사용법,복장 등 여러가지 등산의 상식에 대해 배웠다. 10시쯤 각자 방에서 4명씩 일찍 취침했다. 4월 20일 화요일 7시30분 아침식사로는 밥, 미역국, 멸치볶음, 고사리나물, 김치, 두부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산행을 하기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다. 강사의 동작대로 따라하며 자세 교정도 받았다. 10시쯤 해발 1200미터의 청태산 고지를 향해 출발해서 11시 30분쯤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까지의 등정은 힘들었지만, 올라가보니 산악인들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을 오르며 드믄드믄 피여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사진도 찍고~ 처녀치마, 복수초, 산괭이눈, 노루귀, 그외 이름모를 야생화도 있었다. 점심으로는 청태산 정상에서 간단히 김밥을 먹었다. 1시30분경에 하산하여 설문조사를 마치고 서울로 출발했다. 이번 여행은 산을 이해하며 보호하고 등산의 장비선택과 사용법등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