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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a Fygi-Autumn Lea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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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참 즐거운 날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뻐스가 안개속을 열심히 달려 목적지 도착
우리도 하얀 안개를 헤쳐가며
공을 따라 쉼없이 걷고 또 걸었지 ....
예쁜 색색의 공으로 서로의 것을 알려주며
그 예쁜공으로 힘을 다하여 날리려고
하얀 안개에 가려 내공은 보이지않는곳에 떨어졌으나
그래도 예쁜 색의 공이라서 금시 찾을수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지요
홀마다 다짐하며 치는 공이 왜이리도 안맞는지....
매홀마바 정성드려 쳐야 하는데...
급한 마음이 앞서므로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며 .....
그래도 마냥 즐거운 시간
아쉬운 가운데 끝을 맺고
또 맛있는 점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ㅎㅎㅎㅎ
식사후 뻐스에서의 즐거움 ....
오늘은 적지만 그래도 예쁜공이 내손에 쥐어지고
총무님 개인이 준비하신 경품이 운좋은 사람에게로 ....
또다른 행운이 나에게로 찾아와
특별 보너스까지 받고 (맛있는 커피)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였네 ...
다음 11월 모임은 14일 두번째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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