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설가온'에서 '2016년 제 2차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참석대상자는 고문, 명예회장, 감사, 부회장단, 기대표, 장학재단사무국장, 단체장, 실행위원으로
이 날 참석인원은 총 43명이었습니다.
특히 30기 기대표와 39기 기대표가 참석하여 의미가 컸습니다.
순서에 따라 12시부터 식사를 하고 13시부터 15시까지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 먼저 박경애 총무의 개회선언이 있은 후
2. 구문자 회장의 회장인사가 있었습니다.
구문자회장은 회장인사에서 '개교 70주년과 국제동문회' 행사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다며
선후배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특히 기부금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해로 차기 회장을 추천해 달라.'며 회장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유머러스하게 홍보를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3. 이어서 김경희 수석부회장으로부터 임원소개가 있었습니다.
소개하기 전에 한 분이 ' 이 순서가 임원회의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청자 고문께서는 인연이 참 중요하다며 임원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니 참 좋다고 말했습니다.
4. 다음은 이연숙 장학재단사무국장의 재단관련 보고가 있었습니다.
매년 2,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며 보고 내용은 홈피에 게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다음은 안건심의를 했습니다.
(1) 먼저 주순희 재무로부터 2016년 예산안 보고가 있었습니다.
10기 구본영 대표로부터 '10기 이전까지는 기회비 면제' 제안이 있었는데,
자율로하고 납부강요는 하지 않기로 정했습니다.
(14기 김경자 동의, 19기 고명희 제청)
(2) 다음은 김경희 추진위원장으로부터 '2016년 개교 70주년과 제 9회 국제동문회 개최'의 건에
대한 준비 보고가 있었습니다.
경주여행은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우리가 직접 진행함으로 비용은 절대로
비싸지 않으며, 명품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진위원을 별도로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어서 박경애 총무의 진행으로 정관 개정(안) 보고 및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날 정해진 안은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한번 보고 및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정관 개정(안)은 최종 총회의 승인을 받아 다음 회기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안내했습니다.
6. 다음은 공지사항과 기타 사항으로
(1) 임원회비, 이사회비, 기회비 안내가 있었고(유인물 대체)
(2) 김춘임 부재무로부터 '만원의 행복'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3) '개교 70년사' 발간에 대하여 방희자 편집위원장으로부터 협조부탁이 있었습니다.
-' 60년사' 이후 '10년사'를 추가 발간하기로 함.
- 모든 원고 및 자료 제출기한은 6월 말까지로 함
- 원고 및 자료제출은 25기 손순옥 이메일로 보내주기 바라며 메일주소는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 하기로 함. (이메일 주소 : so- shon@daum.net)
(4) 각 기에서 이사 5명을 추천하여 5월 중순까지 총무에게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5) 6월 확대임원회의는 2016년 6월 1일(수)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회의가 끝난 후 모두 일어나 손잡고 '만남' 노래를 부르고나서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옆 사람과
서로 포옹했습니다.
이상 임원회의 보고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