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잼잼반 이주실142022.08.17 19:16:00 조회793 **************** ㅡ 14기 잼잼반은ㅡ 개인 사정만 허락되면 동기 누구나 함께 한다. 산과 들 걷기. 전시회, 공연 관람 등. 12년 넘었다. ~~~^~~ ㅡ오늘( 8월16 /火)은ㅡ 영화 보고, 박물관 상설 전시관 가는 날. 오전 `10시 약속 시간 앞두고 속속 모여 든다 숙자 운동화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시업이 샌들, 탁자 다리 사이 광옥이 샌들. 옷과 깔맞춤이 재밌다. 우리의 인기스타 시업(中)인 영화 봤지만 친구들 만나러 왔단다. 감동 전율 찌리리~~ 싱글벙글 요오 이쁜 친구들 샷터 누르는 순간 고개 숙인 녀자 뉘기여? 오호, 우아미 명희구나 (제 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여긴 합창 지휘자 혜숙, 소프라노 찬희가 동석. 뒤에 원자(리더)도 있네. 언제나 깔끔 단정한 근오 눈 감았네그랴. 빠바바방~ 인터넷 도사, 우리들의 황금 손 금자, 꽃 사진의 대가 용근 도착. 먼저 온 찬희와 찰칵. 하이, 용근 반가워. 근데 신발을 누가 바꿔 신고 토꼈담서 ? 우리의 보매 수옥와 금자 이 번에도 사진이랑 음악 배경 동영상 기대한다. 신청자 14명이 도착하자 매표소로 향하는 여사님들. 앗 일착으로 다녀온 용근이 신발 봤다. 급조해 신었구먼 쯧쯔. ㅡ영화 관람 후ㅡ "으흐 추워. 찬바람 빵빵하네" " 엔딩 크레딧 너무 길어" "쉬 마려 혼 났네. 나갈 사람 나가게 불 좀 켜 주던가" "그 여자 몇 명 죽인 거야?" "그 스토리 하날 이리저리 갖다 붙여 헛갈려" 등등 감상 후 느낌이 다양. 스카프를 목에 감은 박혜숙 (14기 회장). 20대부터 해온 일을 얼마전에 접었다.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 앞으로 일과 병행했던 합창 지휘 기대 한다. ㅡ 점심 시간 ㅡ "영화 두 번 보니 좋아, 세 번도 보겠어" 시업이랑 뒷자리 광옥인 영화 애호가다. 명동성당 성가단을 졸업한 소프라노 광옥이도 그동안 애 썼다. 영화와 점심 값 정산 끝낸 원자(잼잼 리더)와 옥자(회계). 다음 행선지 박물관으로 출발하잔다 "얼마나 걸려?" " 멀어?" 여러 말이 나온다. " 가까워. 바로 옆이야 " 둘이 웃는다. 곱다. ~~~~^~~~^ 일주일 中 하루를 만여원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잼잼반. 요즘은 물가 상승으로 조금 더 쓰기도 하지만. 룰루랄라~~ 우린 학창 시절처럼 함께 만든 추억이 많다.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회원가입시 반드시 성함뒤에 기수를 넣어주세요. 송미령24 2023-07-08 260 7330 2023년도 총동문회 동문의 밤 사진3 김명숙20 2023-12-09 80 7329 총동창 송년 모임에 32명의 친구들이 참석하였습니다4 한은숙26 2023-12-08 107 7328 3. 제3부 레크레이션7 이경자15 2023-12-08 123 7327 2. 총회 및 동문의 밤-제2부 만찬6 이경자15 2023-12-08 113 7326 1. 2023년도 총회 및 동문의 밤4 이경자15 2023-12-07 110 7325 2023년 총동문 송년의 밤 사진3 장금자14 2023-12-07 222 7324 함께해서 행복했어/2023년 사진으로 보는 동문들의 한해 동영상10 임중자15 2023-12-02 145 7323 <24기> 11월 30일 한해를 정리하고 총동문의 밤에 대비한 방장회의 (8명)3 박말다 24 2023-12-02 96 7322 <25기> 11월29일(수) 걷기방 '금오산, 매봉산' 14명 참가2 정혜숙 2023-12-01 87 7321 <26기> 74명의 친구들이 송년회를 하였습니다2 한은숙26 2023-11-30 249 7320 두이골프 납회2 강임문22 2023-11-29 83 7319 <21기> 임학선동기 출판기념회2 김형숙21 2023-11-26 107 7318 <25기> 11월22일(수) 걷기방 '양재천에서 청계산까지' 15명 참가2 정혜숙 2023-11-23 116 7317 <23기> 11월22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습지 염하강철잭길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15명)3 현석분23 2023-11-22 116 12345678910…489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14기 잼잼반 이주실142022.08.17 19:16:00 조회793 **************** ㅡ 14기 잼잼반은ㅡ 개인 사정만 허락되면 동기 누구나 함께 한다. 산과 들 걷기. 전시회, 공연 관람 등. 12년 넘었다. ~~~^~~ ㅡ오늘( 8월16 /火)은ㅡ 영화 보고, 박물관 상설 전시관 가는 날. 오전 `10시 약속 시간 앞두고 속속 모여 든다 숙자 운동화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시업이 샌들, 탁자 다리 사이 광옥이 샌들. 옷과 깔맞춤이 재밌다. 우리의 인기스타 시업(中)인 영화 봤지만 친구들 만나러 왔단다. 감동 전율 찌리리~~ 싱글벙글 요오 이쁜 친구들 샷터 누르는 순간 고개 숙인 녀자 뉘기여? 오호, 우아미 명희구나 (제 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여긴 합창 지휘자 혜숙, 소프라노 찬희가 동석. 뒤에 원자(리더)도 있네. 언제나 깔끔 단정한 근오 눈 감았네그랴. 빠바바방~ 인터넷 도사, 우리들의 황금 손 금자, 꽃 사진의 대가 용근 도착. 먼저 온 찬희와 찰칵. 하이, 용근 반가워. 근데 신발을 누가 바꿔 신고 토꼈담서 ? 우리의 보매 수옥와 금자 이 번에도 사진이랑 음악 배경 동영상 기대한다. 신청자 14명이 도착하자 매표소로 향하는 여사님들. 앗 일착으로 다녀온 용근이 신발 봤다. 급조해 신었구먼 쯧쯔. ㅡ영화 관람 후ㅡ "으흐 추워. 찬바람 빵빵하네" " 엔딩 크레딧 너무 길어" "쉬 마려 혼 났네. 나갈 사람 나가게 불 좀 켜 주던가" "그 여자 몇 명 죽인 거야?" "그 스토리 하날 이리저리 갖다 붙여 헛갈려" 등등 감상 후 느낌이 다양. 스카프를 목에 감은 박혜숙 (14기 회장). 20대부터 해온 일을 얼마전에 접었다.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 앞으로 일과 병행했던 합창 지휘 기대 한다. ㅡ 점심 시간 ㅡ "영화 두 번 보니 좋아, 세 번도 보겠어" 시업이랑 뒷자리 광옥인 영화 애호가다. 명동성당 성가단을 졸업한 소프라노 광옥이도 그동안 애 썼다. 영화와 점심 값 정산 끝낸 원자(잼잼 리더)와 옥자(회계). 다음 행선지 박물관으로 출발하잔다 "얼마나 걸려?" " 멀어?" 여러 말이 나온다. " 가까워. 바로 옆이야 " 둘이 웃는다. 곱다. ~~~~^~~~^ 일주일 中 하루를 만여원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잼잼반. 요즘은 물가 상승으로 조금 더 쓰기도 하지만. 룰루랄라~~ 우린 학창 시절처럼 함께 만든 추억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