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수산물 시장을 인터넷으로 방문했다 .
인천의 수산 시장을 둘러 보니 정말 대단하고 사고싶고
먹고 싶고 구경하고 싶은 대단한 시장임에 틀림없다.
그게 어디 인천 뿐이겠나 . 노량진 수산 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전국 각지에 펼쳐있는 수산 시장이 모두 동일 하겠지만
오늘아침 내가 본 시장은 인천의 수산 시장이다 정말 그 규모에 놀랍고
그 싱싱함에 놀랍고 펄떡 펄떡 뛰는 생물임에 또한번 놀랍다.
나는 그져 그림의 떡일 뿐이지만 한국에선 마음껏 골라서 살수있고 택배로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꼬 그냥 마냥 부럽고 먹고싶다.
그런 좋은 물건을 마음데로 사먹어서일까 TV 나온는 사람들의 피부도
어쩜 그리 좋은지 80년의 주름은 어디에 숨겼는지 놀라움 만 가슴에 가득하다.
이민 온것을 후회해본 일이 없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후회가
앞선다. 수산물도 그렇고 농산물도 그렇고 너무 탐스럽고 싱싱하고 정말
부럽다. 옛날엔 몰랐던 생선의 종류도 조개 종류도 새우 종류도 어마 어마
하게 많고 싸고 정말 그런 천국이 어느 나라에 또 있을꼬 .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좋은것 많이 많이 사먹고 더욱 건강하고 좋은 피부 유지하며 행복한
노후를 만끽하며 지내시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