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면서 이처럼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 부끄러워본적이없읍니다. 미국의 여러 중요 신문과 방송을 보고 들을 때 쥐구멍으로 들어가고싶읍니다.
무엇 보다도 선장이란 그분과 선원들의 탈출하는 그 모습 세계인들은 한심하다고했다.
세월호 침몰을 보면서 나는 울기도하고 너무 한심하기도하여 울분을 금치못하고있읍니다.
이런실수를 얼마든지 막늘수있는 문제가 안닌가 나는 실종학생들의 부모들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한국의 안전 문제가 이렇게 허술한지 미처 몰랐습니다.
실수후의 그 처리 너무 한심해서 열불이남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배안에서 살려달라고 119에 열락까지 했는데 관계당국은 무었때문에 늑장을 부렸는지?
해경들은 선장과 그들의 직원의 탈출을 도우면서도 왜 선실에 들어가 학생들을 즉시 구하지못했는지 내 머리가지고는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으며 그들의 임무가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나의 조국이 선진국으로 자부심가지고 살아왔는데 세계인들의 생각은 편견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지않는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하였다고는 하지만 국민의 안전조차 보장할수없다니 어떻게 선진국이 될수있을가?
지금에와서 분향소를 여기저기 해놓고 많은 분들이 분양을 하지만 그것으로 아들 딸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의로가될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는 나의 조국의 안전이 잘지켜지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배를 타고 여행하게되면 배가 떠나기전에 배에탄 모든분들이 만약을 대비해서 자기방에있는구명조끼를 가지고 선원의 지시를 따라
한곳에 모여서 구명조끼 입는법과 어디로나가서 구명배를 타야하는지 교육을 받는다. 세월호도 그렇게했었으면 이런 무서운 참사를 면하지
않었을까 아쉬움로 아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주먹구구식이 였기때문에 이런 참사를 불러일우켰다고봅니다. 참으로 한심한일입니다.
미국의 무역센터 두 동이 테로들의ㅡ소행으로 눈 깜작할새없이 무너져서 앞이 않보일때 그지역의 소방대원들이 목슴을걸고 즉시
처리하는것을 보았을때 모든 국민들이 감격했읍니다. 나의 조국도 이런점을 배워야한다고 믿읍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분들께 진정으로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