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회 윤명희 입니다 30주년할때 회계를 담당했는데
오늘 선배님 글 우연히 기별모임에서 보았어요 저희는 57년 58년이고 최명길씨는
62년생쯤 되나봐요 백혜원이가 찾는 최명길은 탤런트고 저희보다 5년 후배니까 33기될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 28회이후로는 수도여고 동창회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데 후배가 있어야
선배도 있는법 후배들도 잘 양성 해야 할것 같아요
저희도 벌써 55세 이니까요 벌써 새해가 밝았고 2011년은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원년이 되고 우리 국민 모두도 걱정없이 잘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고로 미국은 facebook 사이트가 아주 활발히 움직이던데 저도 가입을 했더니
그동안 연락해오던 미국친구들과 즉시 연락이되고 이메일에서 끊겼던 소식을 다시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가웠답니다 선배님도 가입해보시지요 2005년에 저도 뉴욕 팔레스팍이란곳을 방문했었습니다
뉴욕시내도 관광하구요 눈이 엄청 많이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28기는 이번주 토요일에 (15일) 신년회를 역삼동 에서 한답니다 그일로 어제 임원회를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