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와 미국 사람★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왔데이 "~~~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버스데이 "~~~
미국 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드렸다.
"Happy Birthday "
할머니께서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
정순 후배님! 기쁜 성탄 맞으시고,
새 해에는 많이 많이 건강해져서, 웃으며 살아요!
노래;너는 내 산타/ 박준형,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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